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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통장 개설방법 총정리 하루만 넣었는데(Feat.네이버페이)

by 1Informer1 2023. 8. 3.

재테크 및 부업 또는 은퇴 후의 삶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돈에 대해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직장인 또는 은퇴자금만으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보이는 정보만 안다면 아니 실생활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만 실행한다면 삶의 질이 조금은 나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CMA통장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미래에셋증권
출처:미래에셋증권

 

CMA통장

CMA통장이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종합자산관리 계좌를 말한다. CMA통장은 증권사, 종합금융회사(종금사) 등에서 만들 수 있으며 이 계좌에 돈을 넣으면 국공채,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의 단기상품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받는다.

 

CMA통장 종류 및 장점

RP형, MMF형, MMW형, 발행어음형(CP유형) 4가지로 보통 구분합니다. 하지만 2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RP유형 CMA는 안전한 국채, 통화안정 화채, 금융채, 그리고 등급 A 이상의 고신용 채권에 투자하는 반응형 상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 예금 금리보다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며, 비교적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 위험이 적습니다. 보통 이 유형의 CMA가 가장 많은 가입을 유치합니다.

 

 

CP유형 CMA는 1년 미만의 단기 상품으로, 증권회사의 신용으로 발행한 어음을 고객들에게 판매하여 운영되는 상품입니다. 다른 유형의 CMA 상품보다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 위험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렇지만 CP유형 CMA를 비교해 봤을 때 일반적으로 손실 가능성이 적습니다. CP유형 CMA는 자본금 4조 원 이상의 증권회사만이 발행 사업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CP 유형은 한정된 증권회사 (한국투자증권 제공됩니다. CMA 통장의 장점 중 하나는 단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붙는다는 것입니다. CMA통장 금리가 연 2.3%라면 하루에 0.00630137%
(연 2.3% X 1/365)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 + 주민세 1.4%)가 제외됩니다만, 자금 회전을 빠르게 하면서도 이자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은행 예금에 비해 단기간(1년 미만) 금리가 높아 수익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그러나 CMA통장은 은행 예금처럼 1년 이상 돈을 넣어둔다고 해서 금리가 올라가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파킹통장

파킹통장은 잠시 차를 세우듯 짧은 기간에 돈을 맡기더라도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 입출금식 예금을 말합니다.

 

 

CMA통장 파킹통장 차이점

CMA통장과 파킹통장은 단 하루만 저축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두 가지 유형의 통장입니다. 이 둘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CMA 통장과 파킹통장의 차이점은 CMA통장이 증권회사 상품이라면 파킹통장은 은행 또는 저축은행 상품이라는 것입니다. 두 상품 모두 하루 단위로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단기 관리에 유리합니다. 정기예금이나 적금으로 입금된 애매한 금액을 CMA통장이나 파킹통장에 넣는 것이 편리합니다. 입출금이 언제든지 가능하므로 필요할 때마다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에 따른 단점이 없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MA통장 파킹통장 특성

CMA통장은 저축금액을 증권회사 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이 발생할 때 고객에게 이자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파킹통장은 은행이 고객에게 약속한 이자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 CMA통장: 증권회사 상품

- 파킹통장: 은행 / 저축은행 상품

예금자 보호 예금자 보호에 있어 모든 상품이 파킹통장에 해당하지만, CMA통장은 상품에 따라 예금자 보호 여부가 다르며 보호되지 않는 상품도 있습니다. 가입 전에 꼭 확인해주세요.

 


- CMA통장: 예금자 보호 상품에 따름
- 파킹통장: 모든 상품 가능

이자 지급 기준 마지막은 이자 지급 기준의 차입니다. 두 상품 모두 매일 이자가 발생하지만 방법이 다릅니다. CMA통장은 매일 이자를 지급합니다. 은행 계좌로 직접 입금됩니다. 그러나 파킹통장은 매일 이자가 발생하지만 한 달에 한 번 또는 분기마다 지급됩니다. 


- CMA통장: 매일 이자 지급
-
파킹통장: 월말 또는 분기 말에 지급

 

CMA통장 개설방법

CMA통장은 핸드폰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원하는 증권사를 결정했다면, 집에서 편안하게 핸드폰으로 계좌개설을 할 수 있습니다. 본 인명의 스마트폰으로 증권사 앱 통해 가입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 후, 증권사에서는 신청서를 검토하고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승인된 후, 며칠 안에 집 주소로 계좌 카드가 배송됩니다. 이 카드는 계좌의 인증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카드를 받으신 후, 앱을 통해 계좌에 로그인하여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CMA통장 파킹통장 이자율

※ CMA통장 이자율

- 미래에셋증권 3.55%

- SK증권 3.5%

- 다 올 투자증권 3.45%

- IBK투자증권 3.4%

- 현대차증권 3.4%

참고로, 위의 CMA 상품들의 한도금액은 없습니다.

- 한국투자증권 연 3.60%

- 미래에셋증권 연 3.55%

- KB증권 연 3.40%

- NH투자증권 연 2.80%

일반적으로 RP형이 조금 더 안정적입니다. 참고로, CMA는 은행의 파킹통장과는 달리 예금자 보호는 되지 않습니다.

 

※ 파킹통장 이자율

- OK저축은행 5.5%

- 애큐온저축은행 5.0%

- 토스 은행 4.0%

- 웰컴저축은행 3.9%

- 다 올 저축은행 3.8%

 

CMA통장 수익률과 파킹통장 이자율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모든 상품에는 이자율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자율이 높을 때는 주식 등의 투자가 활발하지 않아 수익률이 낮아집니다. 이 경우 투자 이익을 얻는 CMA통장보다 은행/저축은행 상품인 파킹통장이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자율이 낮을 때는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유입되어 투자 수익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 증권회사 상품인 CMA통장이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CMA통장 장단점 7가지

CMA통장의 장단점 7가지

- 매일 이자 지급

- 무료 입출금 가능

- 일반 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이자율

- 신용카드, 체크카드 연동 가능

- 정기예금 통장에 비해 수수료 높음

- 일부 상품은 예금자 보호 적용되지 않음

- 상업 은행에 비해 접근성 낮음(지점 부족)

 

 

 

오늘은 CMA통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과 단점이 적은 파킹통장이 CMA통장보다 나은 대안이긴 하지만 하지만 CMA통장은 체크 및 신용카드와 연동되기 때문에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상품 모두 등록하여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